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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 19:32 분류없음

세계역사의 나비효과 


1453년 동로마 비쟌티움제국이 멸망했다.

지금의 이스탄불을 수도로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 남유럽에 영향을 미치던 거대제국이 멸망하게 된것이다.

유럽사람들은 이시기에도 아시아로부터 필요한 것들을 실크로드를 통해서 무역하며 살아갔는데 당시 가장 귀했던 물건이 후추였다.

중국의 물건들이 실크로드를 통해 인도 북부까지가고 인도북부를 지나 이스탄불까지 이어졌고 향신료는 바닷길을 통해서 페르시아만과 홍해를 건너 이스탄불로 흘러갔다.

그런데 비쟌티움제국이 멸망하고 아랍세력인 오쓰만제국이 차지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무역로가 끊어져버리니 후추를 비롯한 향신료와 중국의 도자기같은 귀중품을 구하기 힘들어졌고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게 되었다.

아시아와 유럽의 가운데서 중계무역을 해오던 사람들은 페르시아 상인, 아라비아 상인들이였다. 수입품을 너무 비싸지고 구하기도 힘들어지자 유럽인들은 직접교역을 시작하기로했다.

육지는 막혀버렸으니 배를 타고 바다로 가자. 항로를 찾아보자.

돈을 벌기위해 무역을 하기위해 엄청난 모험을 떠나게 된것이다.

대항해 시대의 시작.

이때 등장한 사람이 바스코다가마와 콜롬버스다.


서양인들이 가고싶었던곳은 중국과 인도였다.

비단, 도자기, 후추향신료 이것들을 직접가져오기만하면 큰돈을 벌수 있었다.

콜롬버스는 당시 유행하던 동방견문록을 보고 우리가사는 세상은 둥굴고 바다의 끝은 절벽이 아니며 그끝에 중국과 인도가 나타날것이라 믿었다.


포르투갈인 바스코 다가마는 1497년 인도항로를 발견한다.

아프리카끝 희망봉을 지나 인도에 도착하게 된것이다.


1513년이되자 포르투갈인들은 마카오에까지 도달하고 1557년에는 포르투갈인들이 거주하기시작했고 1577년에는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되어버린다.


이때 포르투갈인들은 일본에까지 도달해서 교역을 해나간다. 그리고 교역과정에서 조총이 일본에 전해진다.

당시 일본에서는 조총을 복제하여 수만자루를 만들어내는데 1575년 오다노부나가의 3000명규모의 조총부다가 당시 최고의 기마부대를 상대로 승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일본이 포르투갈과 교역을했고 조총이 들어올정도의 무역을 했다는것이다. 무역이라는것은 사고파는것인데 일본이 서양으로 팔수있는 경제적수단이 있었으며 

교역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무기를 사들였다.


일본은 신무기를 바탕으로 대륙진출을 꿈꾼다. 1592년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고 경상도지역을 식민지로 만들기 까지에 이른다.


일본이 서양과 교역한 가장큰무기는 무엇일까? 그것을 바로 은이였다.

일본에는 아주유명한 이와미 은광이라는것이 있었는데 이곳의 은 생산량이 세계은 생산량의 1/3을 차지했다고한다. 

일본인들은 1526년 이 은광을 발견하고 포르투갈상인들과 네덜란드 상인들과의 교역했다.

당시 은화는 화패였고 일본은 조폐공사였다. 캐는데로 돈을 벌어들이는 행운을 일본이 갖게된것이다.

서양인들은 자신들의 최신문물을 일본으로 가져와 은으로 바꾸었고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필요한 물건들로 바꾸어 유럽전역에 유통시켰다.

은광을 소유했던 일본은 거만함과 함께 대륙진출의 야욕을 꿈꿀만했큼 풍요로웠다.


일본은 임진왜란 이후로도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와의 교역을이어나갔다.

시간이 흘러 1784년 영국에서 증기기관이 만들어졌다. 힘을 만들어내는 기계, 영국인들은 이런 획기적인 기계로 산업화, 공업화를 선도해나가면서 기계가 노동력을 대체하고 엄청난 생산능력을 만들어냈다.


시간이 흘러 1784년 영국에서 증기기관이 만들어졌다. 

영국의 산업혁명은 경제, 금융, 노동, 법률을 변화시킨다. 현대에 일어나는 다양한 노동문제들이 이당시에 영국에서 대부분일어난다. 노동과 복지, 부의분배, 노동윤리 같은 사회문제를 영국은 270년전 경험하게 된다.


문제는 산업혁명으로 만들어진 생산력으로 과잉생산되는 문제에 부딧히게 된다.

그결과 영국은 1839년 중국을 상대로 아편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영국이 중국을 상대로 얻고싶은것은 자유로운 무역이라는 이름으로 시장독점, 노동력탈취, 자원독점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리고 훗날 산업혁명을 겪는 벨기에,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이 식민지 경영에 나서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이런 산업혁명과 공업화의 정점에서 식민지를 두고 전쟁을 벌이게되는 태평양전쟁까지 이어지는것이 모두 공업화에 따른 야망이 결과물들이다.


세계의 산업혁명국가들은 1839년 영국이 중국을 상대로 여편전쟁을 일으키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실행에 옮긴다. 1853년 미국의 페리제독은 증기함선을 끌고 일본에 도달하고 일본을 상대로 쿠루호네사건을 일으킨다.

이때 일본이 미국과의 개항에서 불평등조약을 맺게되고 개항에 이른다. 불평등조약을 바탕으로하는 개항을 선진국의 물건을 물밀듯이 후진국에 밀어내는것이고 시장을 독점하고 자본을 유출해나가는과정이다.

하지만 일본은 그과정을 이겨내고 일본의 산업화를 진행해나간다. 선진국에 유학을 보내고 철도를 만들고 육군사관학교를 만들어 학문의 선진화를 이루어낸다.


그렇게 발전해나가는 과정에서 조선을 상대로 운효호사건을 일으킨다.

1875년 일본은 운효호를 강화도로 끌고와 본인들이 미국에게 당했던 쿠루호네사건을 그대로 반복한다. 이대부터 조선을 괴롭히고 신민화 해나가면서 1910년에 드디어 한일병합을 이루어낸다.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로 차지하면서 1929년부터 1939년까지이어지는 세계대공황을 이겨내고 

미국이 소유하고있던 동남아 식민지를 빼앗으려고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는 지경에까지 가게된다. 덕분에 1945년 화가난 미국이 일본본토에 핵폭탄을 투하하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그 이후 1990년대까지 최고의 경제대국의 위치에까지 오르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2000년대부터 침체기에 빠져든다.


 

posted by 오픈아크 리더스 오픈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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