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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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와 장자연의 통화 사실이 드러났다.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는 대검철청 진상조사단은 당시 담당 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통화내역을 받았고 그곳에서 임우재라는 이름을 발견했다고 한다.
통화기록에는 장자연이 숨지기 바로 전인 2008년 임우재라고 저장된 사람과 35차례 통화한 내역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 휴대폰의 명의자는 임우재의 전부인이었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명의로 전해진다.
35차례의 통화에도 당시 장자연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 검찰이 임우재를 단 한차례도 조사하지 않았다.
이에 진상조사단은 임우재와 당시수사관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우재 나이는?
임우재 나이 1968 년생으로 50세다.